터키에서 북사이프러스까지 물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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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이프러스 물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나왔다. 북 사이프러스 터키공화국에 매년 7,500만 큐빅 미터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메르신’의 ‘아나무르’ 지역에 건설 될 ‘알라쿄퓨류 댐’ 기공식에 ‘레젭 타이프 에르도안’ 총리도 참석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이번 공사를 ‘세기의 프로젝트’라고 일컬으며 “터키라는 국가의 수준에 어울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큰 사업을 현실화시켰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방법으로, 매우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지역에 물을 공급하게 될 동 사업과 관련하여 “북 사이프러스 터키공화국(KKTC)의 비옥한 땅에 터키가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은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자 이스탄불 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나의 꿈이기도 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 큰 꿈을 현실화시킴으로써 북 사이프러스의 물부족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라고 말했다.

동 사업은 지난 7월 정부 간 협정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수도관의 다른 한쪽 끝인 ‘게치트쿄이(Gecitkoy)’ 댐 공사는 북 사이프러스 정부가 맡는다. 동 사업으로 북 사이프러스에 물이 공급 되게 될 뿐만 아니라 ‘알라쿄퓨류’ 댐에서는 전기가 생산 될 것이며 ‘아나무르’ 지역의 3천 293 헥타르에 이르는 토지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것이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부터 북 사이프러스까지 해저 80km 깊이에 수도관을 연결할 것이다. 이 수도관의 총 길이는 약 107km이며 3-4년 이내로 관련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 9일 사바흐 신문> | 주이스탄불 한국총영사관 주간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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