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란 공동 자유산업지대로 15만 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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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부터 이란을 방문 중인 ‘압둘라 귤(Abdullah Gul)’ 대통령의 이란에서의 활동이 터키와 이란 간의 무역에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이란과의 공동 자유산업지대 조성이 가까운 시일 내에 15만 명에 달하는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귤’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동안 ‘마흐무드 아흐메딘에자드(Mahmud Ahmedinejad)’ 이란 대통령과 공동 자유산업지대 조성 사업을 적극 지지하기로 하였으며 대외경제협력위원회(DEIK)는 동 사업으로 15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한편, ‘귤’ 대통령의 이란 방문 기간 동안 ‘르팟 히사르즉르오울루(Rifat Hisarciklioglu)’ 터키상공회의소 연합회장이 발표한 ‘이란 경제: 인식과 상황과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이란과 터키 간의 큰 무역 잠재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대외경제협력위원회(DEIK)가 37개 기업들과 직접 면담의 방법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터키 기업들은 이란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최대로 활용하고 싶어했다. ‘압둘라 귤’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화두가 된 높은 관세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회사들에게도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꼽혔다. 동 조사에 따르면 높은 관세 장벽만 제거된다면 1년 내 터키의 대 이란 수출액이 2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여섯 가지 분야, 여섯 가지 기회>

대외경제협력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이란에서 투자 기회가 있다고 보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체인형 마켓 : 시장의 95%가 재래시장으로 체인형 마켓은 거의 전무

– 보험 : 보험침투도(insurance penetration)의 세계 평균은 7.5%이나 이란의 경우 1.1%에 불과

– 부동산 : 이란인들의 70%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매년 평균 75만 채의 신규 수요가 생성

– 유통 분야 : 유통과 운송이 소규모 기업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실정

– 자동차 : 이란은 1천 명 당 120명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가 10년 이상의 노후화 된 차량.

– 농업 : 매년 6천 만 톤의 농산물을 수입

– 자원 : 이란은 68종, 370억 톤의 의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원 생산의 1.5%에도 못 미치는 양을 생산.

< 출처 : 2011년 2월 17일 악샴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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