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르메니아와의 화해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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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아르메니아는 지난 10월에 관계 정상화를 약속하였다. 하지만 양국 국회의 비준을 받는 것이 문제에 봉착하여 현재 정체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터키 외무부 장관보 Feridun Sinirlioğlu가 수상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의 서한을 가지고 예레반에 가서 아르메니아 대통령 Serzh Sarksyan에게 전달하고 돌파구를 찾는 회담을 가졌다.

에르도안은 프랑스 방문 기간동안 외무부 장관보 Feridun Sinirlioğlu를 특사로 보낸 것을 밝히면서 “우리는 Sinirlioğlu를 그곳에 보냈습니다. 저의 편지를 그의 편에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편지 내용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

한 소식통은 투데이스 자만지에 그 서한 속에는 양국간의 화해가 실패했을때 가지는 손해와 비교하면서 양국이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협의 내용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에르도안 수상은 다음 주에 위싱턴에서 열리는 핵 정상회담에서 아르메니아 대통령 Sarksyan을 만나기를 원하는데, 이 미팅의 성사여부는 그가 보낸 편지에 대하여 아르메니아측의 반응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4일 미국 의회는 오스만 제국 말기에 오스만 제국이 아르메니안들을 대량학살했다는 아르메니아측의 주장을 인정하는 의정서를 통과시켰기에 터키 외무부 장관보의 아르메니아 방문은 미국과 터키 사이의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고 투데이스자만지는 4월 8일 보도했다.

앙카라는 이번 4월 24일 아르메니안들이 대량학살 추모기념으로 지키는 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략학살(genocide)”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지? 유심히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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