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계획된 4G 입찰이 취소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터키 라디오-TV  고등위원회(RTÜK) 위원장 Davut Dursun이 밝혔다.

지난 4월 21일 터키 대통령 타엽 에르도안은 “4G 입찰이 곧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계는 5G를 논의하는데, 4G로 시간을 잃지 맙시다. 3G로 2년만 더 버티고 곧바로 5G 로 옮겨탑시다. 만약 지금 4G로 간다면 금방 쓰레기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언급 이후에 터키에서는 4G/5G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4G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측은 터키가 3G를 거의 12년이상 늦게 도입하게 된 것을 들추면서 4G로 빨리 전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한편, 5G의 경우 어떤 기술이 표준화될지도 불명확한 상황이라서 그것을 기다리면서 3G를 계속 사용할 경우, 터키 기업들이나 국민들이 4G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게 된다면서 지금이라도 4G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다웃 두루쑨 위원장은 21번째 동위원회의 창립일 기념식에서 “4G로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5G준비도 한쪽에서 진행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