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4인 가정 최저 식료품비 1300 리라(약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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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노동조합 연맹이 실시한 조사에서 올 해 3월 4인 가족 최저 식료품비는 천301리라, 최저 생계비는 4천238리라로 밝혀졌다.

터키 노동조합연맹은 노동자들의 생계 기준을 설정하고,  생필품 가격 변동이 가족 예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목적으로 매달 실시되는 “최저 식료품 및 최저 생계비”조사에서 3월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인가족 기준으로 건강하고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위해 필요한 식료품 구입비(최저 식료품비)는 천301리라14쿠루쉬이며, 식료품비와 함께 의료, 주거(집세, 전기,물,난방), 교통,교육, 건강 등에 소비되는 비용(최저 생계비)은 4천238리라23쿠루쉬이다. 1인 노동자의 생계비는 천587리라로 밝혀졌다.

4인가족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한 식료품비는 2015년 상반기 세달에 비해 69리라,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52리라 증가했다.

육류, 생선, 내장, 콩류 가격은 변동이 없다.

우유, 치즈 가격은 상승했고 요구르트 가격은 변동이 없다. 육류,생선,내장,콩 제품 중 지난 달 가격이 상승했던 크이마(갈은고기)와 쿠쉬바쉬(잘게 자른 고기) 가격은 변동이 없다. 생선, 닭고기와 내장 가격도 변동이 없다. 생선가격은 많이 소비되는 참다랭이, 멸치 종류는 겨우 가격을 유지했다. 계란 개당 가격은 43쿠루쉬로 변동이 없고, 콩 종류도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야채와 과일 가격은 떨어졌다. 야채와 과일은 평균 킬로그램 당 이번달 가격이 4리라 8쿠루쉬이고, 과일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3리라 13쿠루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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