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수양)이 ㈜대우인터내셔널(사장 강영원)과 함께 6월 25일 터키 유수의 기업인 키바르 홀딩(Kibar Holding)사와 연산 40만톤 규모의 아연도금강판 공장(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의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터키 이스탄불(Istanbul)로부터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공업단지 카라수(KARASU)에 건설될 이 프로젝트의 수주금액은 603억원 이며, 금년 8월초에 착공해 2010년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아연도금강판 공장(CGL)의 설계, 설비공급, 시운전, 감독(Supervison) 등을 담당하며, 시공은 발주처인 키바르 홀딩사가 수행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에도 동 사로부터 연산 10만톤, 207억원 규모의 칼라강판 공장(CCL: Color Coating Line)의 설비공급을 수주한 바 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유럽시장에서 철강 플랜트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연이어 인정 받았으며, 향후 터키 등 유럽시장에서 이뤄지는 철강플랜트 프로젝트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위 2건의 프로젝트를 벨기에의 씨엠아이(CMI), 이태리의 다니엘리(Danieli) 등 세계적인 철강설비 공급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다.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이 6월 2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키바르 홀딩사와 연산 40만톤 규모의 아연도금강판 공장(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의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아심 키바르(Asim Kibar) 키바르 홀딩사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사장과 김창래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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