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많은 사람과 많이 여행한 사람 중 누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나?

여행하는 것은 사람을 다른 세계로 인도하고, 다른 시각으로 사람들을 보게 하며, 이름도 모르는 음식을 접하게하고, 예상치 못한 모험과 맞부딪히게 만든다. 자유기고가 리사 에반스(Lisa Evans)는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com)에 기고한 글에서 여행이 리더들에게 주는 이익을 다룬다. 전세계 28개국에 지사를 둔 G Adventures라는 여행사의 설립자인 부루스푼팁(Bruce Poon Tip)은 아시아로 여행하면서 지어드벤처스 여행사를 설립할 영감을 얻게 되었다.

브루스는 여행이 단지 일상을 깨는 작은 탈출 이상의 것이라고 자신의 여행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부르스는 어떻게 한 회사가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겼는지를 말한다. 브루스가 여행한 나라의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여행했던 나라에서 사귄 사람들, 본 것들과 얻은 지식은 리더쉽과 회사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믿는다. 1990년에 한 아시아여행은 그에게 오늘날 회사설립에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90년대 초에 세상을 발견하기 위해 나서는 여행자에게 몇가지 선택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 50명과 함께 하는 버스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여행안내책자 하나를 들고 배낭여행하는 것 등이었다. 배낭여행객들과 얘기하면서 브루스는 모험여행을 알선하는 여행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하였다. 12명이 넘지않는 작은 그룹들을 위해서 현지 문화에 초점맞춘 투어가 시작되었다. 이 개념은 새로웠고 많은 평가가 이뤄졌다. 작은 그룹으로 이윤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수년후 브루스는 시장의 필요를 잘 봄으로써 어드벤처 여행이라는 분야에서 성공하기 시작했다. 여행은 브루스에게 근간이 되는 일터이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 일한다고 해도 리더가 여행하면서 배우는 것들과 리더쉽 형태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여행은 단지 신체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 발전에도 영향을 주는 도구이다.

여행은 가장 기본적인 욕망이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이주와 함께해왔다. 오늘 인간들은 특정 사회의 일원으로 살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가보기를,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를, 다른 민족들, 문화들이 어떻게 삶을 이어왔는지 보기를 원한다.

여행이 주는 보이는 이익외에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한 이익들도 있다. 예로 여행은 우리 머리속에 생성되는 친근함의 개념과 직접 연관이 있다. 감정적, 신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측정될 수 있는 친근감이 우리 생각을 규정짓는데 원인이 된다. 친근함과 관계되는 요소는 정신적인 면에서 한계가 지어지고, 한계는 잠재의식에서 만들어지며 이것을 넘기는 어렵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 속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적용될 수 있고, 무엇이 틀렸는지 분별할 수 있다. 이런 분석은 상황을 고정시킬 뿐만 아니라 상상력에도 도움이 안된다. 여행하는 것과 이것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늘 사는 환경 밖으로 나갈때 우리 정신은 변화된 환경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환경이 변할때, 우리 주변에 있던 선입관을 정화하고 자신의 생각을 살펴볼수있게 된다. 자신의 삶과 일상에서 멀어질수록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상상력이 발휘된다.

인디아나 대학 심리학과 릴레의 연구에서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여러 교통수단을 열거해 보라고 했다.한 그룹에는 그리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다른 그룹은 인디아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두 그룹사이에 차이가 있었는데 작은 차이의 결과는 크게 영향을 미쳤다. 그리스에서 공부하는 학생그룹은 타그룹에 비해 더 많은 교통수단을 나열할 수 있었다. 인디아나 그룹은 버스,기차, 비행기 같은 흔한 교통수단에 집중했는데, 그리스그룹은 마차부터 트람바이, 우주선 부터 자전거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열거했다. 문제를 해결할 답이 멀리 있기때문에 상상력을 동원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된다. 그러나 태어나고 자란 도시의 교통수단을 말할때는 존재하는 것들에 충실하게되어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을 만들어내는 일이 되어버리고 만다.

열린 생각의 리더가 조직을 발전시킨다.

여행하는 리더가 열린생각을 하고 다양한 소리에 귀기울일 가능성이 더 크다.사건의 겉모습과는 또다른 면이 있다고 이해한다.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주변의 도움을 얻으려 노력한다. 문화들 사이에 흑백같은 반대적 이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한다. 접시에 음식이 남아있다는 것이 중국에서는 음식이 많아서 남긴다고 이해되지만 우리에게는 음식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인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것이다. 모든 사건의 문제들이 진실로 어떻게 되고 끝나는지 확정짓는 것은 숨겨진 것이다.

이런 다양한 이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 것은 서로 다르게 이해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리더에게 열린 관점을 갖게해 준다. 모든것이 보이는 데로 된다는 법칙은 없다. 때문에 리더들은 모든것을 처음 본 대답으로 규정지을 수 없고 자세한 질문들로 진실을 쫓게된다. 논리적이고 심도있는 대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브루스가 여행에서 발견한 리더쉽에대한 교훈들

비지니스는 감성적이다

브루스가 1997년에 한 티벳여행후 일에 대한 모든 생각이 바뀌었다. 그때까지 일에는 감정이 차지할 자리가 없다고 생각한 브루스는 모든 일상적 관례, 일의 형태와 결정 하는 것들이 영성과 불교의 업에 좌우된다는 티벳에서의 그 놀라움을 경험했다. 이 모든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일에서는 이래서는 안되며, 일은 단지 논리에 좌우되야 하고, 감정은 배제되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이 색다른 경험으로부터 배우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자료에 따라 결정하는 것 대신에 직관을 신뢰하는 걸 배웠다.

다양함을 존중하라.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도와준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풍성한 것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새로운 일의 형태를 찾게 된다. 브루스도 그의 G모험 회사에서 능력, 정보 수집, 경험, 교육 부문에서 다양한 직원들을 회사 조직에 고용한다. 모든 사람이 동 시간에 일어나고, 동일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고, 같은 책을 읽는 사무실 분위기를 만드는 대신에 서로 다른 그러나 함께 일하는 기쁨을 느끼는 직원들을 고용한다. 그가 방문했던 나라 사람들의 삶, 일과 사람 관계 속에서의 그 다양함들은 일터에서도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여행은 혁신(innovation)을 위한 영감을 준다

오늘날 브루스의 사무실은 28개국에 있고 인턴도 여러 사무실에서 고용되고 있다. 직원들은 일년에 한번 세계의 원하는 곳으로 휴가를 보내주고 있다. 직원들이 사무실 벽 밖으로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여행에서 경험한 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그에게 중요한 일이다. 직원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머물 농장, 밭, 숲들도 준비하여 현지삶을 체험하도록 돕고있다.

훌륭한 리더십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는 직원들 안에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전통적 리더쉽에서 군대 우두머리로 한 장군이 있지만 오늘날은 많은 머리와 심장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짐을 볼 수있다. 리더쉽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무엇을 하게 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주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와 관련있다. 특히 발전 중에 있는 국가의 사회가 전체적으로 함께 하며 분명한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 것들은 브루스가 여행하면서 경험하게 되었고 일에 적용하게 되었다.

안락한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여행은 모든 여행자를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새로운 것에 도전하도록, 익숙치 않은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어려움을 뛰어넘도록 도전한다. 알려진 장소, 얼굴, 음식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게 된다. 위험을 맞는 것은 여행하는 자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일을 시작할 때는 절대 편할 수 없다. 계속 실수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잘 하기 위해 자신과 일을 평가하게 된다. 자신과 일과 회사와 직원들의 한계를 넘도록 노력하는 것도 일의 한 부분이 된다. 절대로 이제 난 됬어라고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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