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 교수 – 서울대 서양사학과

건명원에서 역사 강의가 시작되었다. 유럽은 어떻게 근대세계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는가? 이 주제를 풀어나간다.

고대 문명 교류에 있어서 이슬람 문명의 역할을 강조한다. 단순 전달자가 아니라 받아들인 것에 자신의 것을 더하여 전달하였단다.

세계화는 아시아의 바다, 인도양에서 성장하게 되었다.
주도세력은 중국, 중국의 정화(명나라 황제의 환관)가 이끄는 상단이 인도양을 휩쓸었다.
1405년 길이 130미터 이상의 배가 60척. 다른 사이즈 배와 함께 도합 200척의 배가 함께 다녔다.
1492년 콜럼버스가 탄 배는 길이 23미터.
130미터 짜리 배는 19세기가 되어서야만 나오게 된다.

중국은 1433년 이후부터 바다를 떠나게 된다. 왜 바다를 버렸을까? 북쪽 유목민의 공격이 심해져서 그것을 막으려고 한쪽을 포기했다고 보고 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중국은 세계사 흐름에서 뒤쳐진다. // 근대 세계사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
유럽은 언제부터 패권을 잡았는가? 1820년대에 유럽이 패권을 잡았다고 본다. 중국이나 일본의 경제 수준이 뒷 시기까지 낮지 않았다.

다음주 > 정하웅 교수(KAIST) 물리학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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